이후날은 사랑의 인형한복전시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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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본인비 인형 한복 개인전이 제 마지막 날이에요.평소에 방문하여 관람하고, 사진의 눈으로 그 다음에 행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간식도 식사도 사주고 응원도 와주고 연락해주신 고마운 분들^사랑 전시를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내 주위를 둘러보고 눈도 즐겁게 심리도 채워질 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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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가까이 있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사랑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다양한 드라마 영화, 설화, 역사에 감동하고 감사한 일을 함께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소견으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다양한 체형과 크기의 한복 등 다양한 색깔의 한복지고증을 바탕으로 한 한복과 장신구의 탄생부터 혼례복까지 외국인 인형과 대빈한국인 인형을 통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신 한국인과 각국의 외국인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응, 태훈민국에 그런 타의적인 문화가 있었구나.' '응, 이렇게 생긴 게 한복이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래요.서울시와 운현궁 관계자 여러분께도 아름다운 문화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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