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퍼니셔 감상후기 (넷플릭스 자체 제작 미드)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04:41

    요즘 마블 관련 영화가 너무 많아요.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마블 시리즈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미드 패니셔는 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작품입니다. 마블 영화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것입니다.퍼니셔 외에도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애기언 피스트 등. 마블 히어로들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들이 많아요.물론 영화의 영웅들이 날아다니며 레이저 빔을 쏘고 신들과 부딪치며 세계를 구하는 데 비해 드라마 영웅들은 길거리에서 싸우는 정도니까요.마블영화를 소견하면 실망할지도 몰라요. 드라마 예산이 예산인 만큼 특수효과도 나쁘지 않으니까 액션 첫 돈이 부족하니까 당연히 처음이죠?


    >


    그 자신 마블 드라마는 총기 액션, 복수극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들어 다른 마블 드라마에 비해 강렬한 편입니다.강렬한 액션, 자극적인 전개는 제가 본 마블, DC 히어로 드라마 중 단연 최고죠.특히 악당은 모두 죽여버려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어 유혈사태가 자주 발생한다.아무리 처절한 결투를 벌여도 목숨만 살려 감옥에 보내는 기존 영웅들과는 달라요.그래서 퍼니셔는 다크 히어로, 노화는 안티 히어로로 분류됩니다.


    >


    유어초 퍼니셔라는 이름 자체가 심판자, 보복자 정도의 의미죠.자신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법과 사회질서를 무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누군가에겐 선을 넘은 지나치겠지만 누군가에겐 속시원한 사이죠.작중의 데어데블과 만과인서도 이런 생각의 차이로 다争니다.악인을 심판할 권리는 없습니다.그들에게 참회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라고 주장하는 데어 데블 감옥에 보낸 곳에서 어차피 다시 기어 나 와서 악행을 1 하므로, 죽이고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는 포니쇼.


    >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작품평이 엇갈리는 편입니다. 뭐, '핫한 액션'에 대한 부분이죠.저도 개인적으로는 좀 더 과격하고 처절한 전투를 원했지만 복수만을 위해 움직이는 퍼니셔 프랭크 캐슬의 과거를 개연성 있게 풀어 하나의 완성 스토리로 엮어내는 과정이 제법 볼만했고 불만도 없었습니다.사실 이 정도면 드라마 당근 같은 전개는 최소화된 편입니다.하드코어 액션을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나름대로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포니쇼 출연작:데어 데블 시즌 2/포니쇼시ー증 1평점:★ ★ ★ ★ ☆


    ▲ 포니쇼시ー증 2는 20첫 9년경,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될 것


    댓글

Designed by Tistory.